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여행

[서울] 우연히 웨스 앤더슨(AWA)

(ㅇㅅㅎ) 2022. 3. 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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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2월에 다녀온 [우연히 웨스 앤더슨(Accidently Wes Anderson)] 전시회에 대해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리 사진

 작년 어느 날 정말 우연히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파스텔 톤의 예쁜 사진들을 보면서 감탄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위의 사진을 보고 전시회에 꼭 가보거나 서적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에 살고 있는 저로는 전시회 방문에 앞서 우선적으로 서적을 구매하였는데... 아쉽게도 제가 좋아한 사진은 서적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퇴사 기념으로 2월에 전시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시회에서 보니 생각보다 사진이 작더라고요! 인스타에서 크고 자세하게 보는 게 더욱더 예쁩니다!)

 

 

 주말의 경우 대기 시간이 길다고 하여 오전에 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표의 경우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여 네이버에서 예매했습니다. 현재는 다른 할인 상품들도 있지만 저는 일반 금액(15,000원)으로 예매했습니다. 입장의 경우 대기줄이 길다 하여 걱정된 마음으로 가보았는데,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다행히 대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을 간략하게 소개해보자면 2017년 미국 브루클린에 사는 부부가 여행 버킷리스트를 구상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여행하다가 마주친 웨스 앤더슨 영화 속 장면들과 느낌이 비슷한 장소를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시의 경우 여행의 순서들로 나뉘어서 사진 및 영상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사진의 경우 마음에 드는 사진 위주로 촬영을 했습니다.😉

 


Open Your Album

 

 

The Terminal

 

 

Cities

 

 

Check In, Please

 

 

Cool Pools

 

 

Colorful Collection

 

 

Relax in Nature

 

Visitors Center

 


 

 이 전시회에서 아쉬운 점은 혼자서 갔기 때문에 저를 담을 수 있도록 사진을 찍기는 좀 힘들었다는 점과 아트샵에서 구매할 물건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원하는 사진의 굿즈를 사고 싶었지만, 없었기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AWA)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성수(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280-6​)

기간 : 2021.11.27(토) ~ 2022.06.06.(월)

시간 : 10:00 ~ 19:00(매월 첫 월요일 휴관/주말 티켓팅 약 5시쯤 마감)

관람료 : 성인(15,000원)/아동청소년(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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