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여행 2

[서울] 우연히 웨스 앤더슨(AWA)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2월에 다녀온 [우연히 웨스 앤더슨(Accidently Wes Anderson)] 전시회에 대해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어느 날 정말 우연히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서 파스텔 톤의 예쁜 사진들을 보면서 감탄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위의 사진을 보고 전시회에 꼭 가보거나 서적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에 살고 있는 저로는 전시회 방문에 앞서 우선적으로 서적을 구매하였는데... 아쉽게도 제가 좋아한 사진은 서적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퇴사 기념으로 2월에 전시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시회에서 보니 생각보다 사진이 작더라고요! 인스타에서 크고 자세하게 보는 게 더욱더 예쁩니다!) 주말의 ..

[수원] 화성행궁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2월에 수원 여행 때 다녀온 수원 화성과 화성행궁에 대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행궁은 정조 13년(1789)에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부 읍치로 옮기고, 원래 수원부 읍치를 팔달산 아래로 옮겨 오면서 관청으로 사용하도록 건립되었습니다. 이런 화성행궁은 임금님의 행차 시 거처하던 궁궐로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화성행궁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꼭 표를 구매하셔야 하는데요! 표의 경우 신풍루 왼쪽 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매표에서 표를 구매한 뒤 신풍루에서 브로셔도 한 장 챙겼습니다.😁(브로셔의 경우 이번 수원 여행을 하기 전에 먼저 봤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매우 들었습니다!!!) 저는 브로셔 속 순서로 관람하지 않았고 왼쪽에 있는 남군영부터 가보았습니다. 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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